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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일주일 앞으로…15개국 650여개 기업 참여

오는 22~25일 속초 엑스포공원 개최…역대 최대 규모 비즈니스 결실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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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0.15 17:51:24

2015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강원도와 속초시가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15개국 650여개 기업과 3000여명의 바이어 등이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국내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동북아 국가간 협력과 지지로 개최되는 2015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속초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인도, 미국, 호주, 동남아 등 15여개국 650여개 기업과 국내외 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중국기업연합회, 중국건강미용연맹, 공상련 도시건설협회 등 해외 유력경제단체와 정부대표단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어서 가시적인 무역투자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신동북아 시대의 협력, 발전, 상생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비즈니스의 결실과 단풍관광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 기간 중 강원관광 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비롯해 수산특별관·관광홍보관·EFEZ 투자홍보관 등 특별관이 운영된다.


또 참관객을 위한 깜짝세일과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즐거운 박람회를 위해 삼삼(3거리+3夜이벤트)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볼거리, 살거리, 먹거리가 제공되고 야시장, 야간판매, 야간공연 3夜이벤트가 박람회 내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설악권 내 관광시설의 최대 50% 입장료가 할인돼 많은 단풍철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홍진 도 통상지원과장은 “그간 GTI 박람회를 계기로 인연을 맺은 세계한상, 재일민단, 중화권 CEO들이 대거 재방문키로 해 강원도 투자유치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며 “속초 종합보세구역의 GTI 모델형 종합보세구 육성은 북방 교역·물류의 전진기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15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GTI 체제의 국제기구 전환시점에 GTI 지역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의 매개체라는 점에서 신동북아시대를 이끄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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