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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박물관, 13~14일 '떠돌이 행성 - 월화수목금토일' 전시회

김상준·이수정·양종용 등 춘천 인연 작가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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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0.12 14:41:02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 갤러리 툰의 모습. (사진=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의 자기장 속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마련된다.


춘천 애니메이션박물관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1일까지 갤러리 툰에서 '떠돌이 행성-월화수목금토일'전을 개최한다.


이번 작품전은 춘천이 연고였거나 또는 춘천과 인연이 있는, 심지어 지금도 춘천에 살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참여로 구성됐다.


춘천의 자기장이 끌어들이는 자장 속에 언제나 있었지만 춘천의 주변을 떠도는 일곱 개의 행성들이라는 별칭으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김상준은 월요일을, 이수정은 화요일을, 양종용은 수요일을 그려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색채와 구상 작업을 하는 이보형은 목요일을, 인간의 흔적과 존재를 탐구하는 박흥선은 금요일을, 블랙아웃이 일상화되는 현대인의 기억을 다루는 신리라는 토요일을 맡았다.


일요일을 담당한 김은정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휴식이 소망인 사람들의 군상을 포착한 작품으로 자연과 놀이와 하나 된 세상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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