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자생한방병원에 보험금청구센터가 개설됐다.(사진= 일산자생한방병원)

10월부터 일산자생한방병원에 보험금청구센터가 개설돼 병원에서 원스톱으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일산자생한방병원은 병원 내 보험금청구센터를 설치해 생명보험, 화재보험 가입자들의 보험상담은 물론, 청구가능 범위와 소액의 수수료만 내면 보험금 청구업무까지 대행해준다.

일산자생한방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치료 후 바로 보험금 관련 처리가 가능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래된 보험, 증권마저 분실해 가입한 보험이 무엇인지 모를 때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확인 가능하다. 각 협회 사이트에서는 공인인증서를 이용해 자신의 휴면계좌 여부와 보험가입 조회가 가능하므로 기억나지 않는 보험이 있다면 확인해 청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