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10.07 10:00:29
양주시의 대표 문화예술공간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기존 미술관 6506m2 면적에 조각공원 9000m2와 권율장군묘를 포함 조각공원을 품은 확장된‘통합 미술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양주시는 오는 12일 양주시장 권한대행 김건중 부시장을 비롯해 황영희 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입주작가, 지역주민 및 동호회, 기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미술관'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777레지던스 재개관과 777생활문화센터 개관에 따른 개막식이 개최되며, 부대행사로 777레지던스 입주작가 개관기념 전시 <별다른 방>과 생활문화센터 동호회 공연 및 전시 등 개관기념 발표회가 진행된다. 미술관 확장에 따라 입장료가 일부 조정되며, 주차도 미술관 이용객 무료주차가 폐지돼 기존 장흥관광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양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