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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프리미엄 1000만원 조기분양 청신호…8일 일반분양가 결정될 듯

조합원 분 평당 700만원 대 분양권 매매 문의 증가…일반분양분 730~750만원 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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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10.05 15:23:40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철거공사 현장.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가 조기분양될 조짐이다. 현재 조합원 분 선호동은 프리미엄 호가가 1000만 원 대에 이르고 있다. 중소형대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반영된 결과로, 일반분양이 시작될 경우 프리미엄 호가는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후평2단지 아파트 재건축사업으로 추진되는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신축공사를 위해 현재 기존 아파트 23개 동에 대한 철거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철거 공정률은 70%대로 이달 중 철거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중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춘천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분양권 매매광고를 촬영 중인 시민의 모습.


현재 춘천지역 공인중개사 사무소마다 조합원 분에 대한 매매가를 묻는 전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아직 매매가 본격화되지는 않고 있지만 전망이 좋은 101동과 102동 등 선호동은 1000만원 대 프리미엄 호가가 형성돼 있다.


현재 추세대로라면 일반분양이 조기에 마감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전체 1123세대 중 조합원 분양은 평당 700만원 선에서 조정 중이다. 이를 제외한 일반분양 532세대에 대한 분양가는 오는 8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지역 부동산업계는 일성트루엘 더퍼스트 일반분양 분양가는 5층 기준 평당 730만원 선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4층과 6~20층의 분양가는 층수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는 구조다.  


함용철 베스트 공인중개사 대표는 "현재 강원대와 한림대 학생을 비롯해 강원대병원 간호사 등 1인 가구인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20평형대 소형 아파트 매매가를 묻는 전화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그간 중대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되면서 소형을 필요로 하는 수요가 움직인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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