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10월의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됐다.
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이달의 가볼 만한 곳은 여행기자와 작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이 되며 10월에는 양양과 태백, 경기 안성, 경남 김해, 경북 상주, 전남 장흥과 진도, 전북 김제, 충남 서산과 보은 등 총 10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송이와 연어, 해양레포츠의 앙상블 양양이라는 주제로 10월에 절정을 맞는 설악산 단풍을 비롯해 송이축제와 연어축제, 연어생태체험관, 송이밸리휴양림, 요트와 서핑 등 해양레포츠 등을 소개했다.
윤여경 문화관광과장은 "한국관광공사 추천 10월의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됨에 따라 보다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양양송이축제, 연어축제와 더불어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