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김종국과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권상우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으로 성동일, 박은영-레이디 제인과 함께 출연했다.
그는 지난 13일 SBS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 미션 장소로 이동하던 중 김종국과 관련된 일화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김종국을 팀으로 만들라는 유재석의 말에 권상우는 “5,6년 전쯤에 사우나에 갔는데 혼자 온탕에 들어가 있더라. 그 사우나에 우리 둘 밖에 없었다.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하면서 온탕에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권상우는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