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9.16 11:30:23
신세계사이먼은 추석을 맞아 18일부터 29일까지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등을 포함 여주와 부산 전 점에서 총 240여 개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하는 ‘추석 선물 제안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와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기존 20~50% 할인가에 3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전 상품에 대해 기존 40~8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하며, 나이키는 에어맥스 여성 운동화를 4만 9천원 균일가로, 남성 트레이닝 운동화를 최고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명절 다음날인 28일에 떡메치기, 대형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승패에 따라 우산, 부채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라코스테가 의류 2품목 이상 구매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이고, 가방 상품을 2~3만원 추가 할인한다. 갤러리 어클락/스톤헨지에서는 50% 할인하여 판매하던 아르키메데스 상품을 10% 추가할인한다. 코스메틱 스토어는 메이크업 세트/바디세트·에센스세트를 각 50/40% 할인하고, 화이트 크림 구매 시에 정품 립스틱을 증정한다. 한편, 18일부터 20일까지 쌀, 고구마, 복숭아 등 여주 지역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최돼, 행사 첫날인 18일에는 선착순으로 고객 700명에게 쌀 1Kg을 증정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9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쌀 1Kg 증정)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브랜드 할인행사와 전통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슈마커가 3만 9천원~6만 9천원 균일가 행사를 진행하고, 15만원 이상 구매 시 탈취제를 증정한다. CK 캘빈클라인은 13년 가을·겨울 전 상품을 60% 할인하고, 푸마 골프에서는 티셔츠/패딩을 각 3만 9천/9만 9천원 균일가로 제공하며 아워패션은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해 최고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파주=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