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영기자 | 2015.09.15 10:06:06
▲(사진=신시컴퍼니)
뮤지컬 '원스' 오리지널 팀이 6주 간의 내한 공연을 연다. 2006년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동명의 인디 영화가 원작으로, 청소기 수리공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꿈은 거의 포기한 더블린 길거리의 가수와 꽃을 파는 체코 이민자의 만남과 끌림의 시간들을 그린다.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와 연기, 안무를 모두 소화한다. 공연은 샤롯데씨어터에서 22일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