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산시, 배달음식점 위생 점검 실시

배달앱 등록 야식업체 위반사항 집중 단속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9.14 17:40:00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중국음식점, 치킨전문점 등 배달음식점에 대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총 3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관내 배달 전문음식점 50개소를 선정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 냉동 ․ 냉장시설 청결 등 위생적 취급여부, 부패·변질 또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관리 위생상태 등이다. 또한 현장점검 시 식품접객업소 식중독예방관리 매뉴얼 책자를 배부하고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식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영업주 및 관련업종 종사자에게 식품안전의식을 제고시켜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 음식점은 업종 특성상 자칫 위생관리에 소홀할 수 있어 이번 점검을 계기로 업소 종사자에게 자율적 위생관리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