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석기자 | 2015.09.11 09:00:33
▲햅쌀이 선보인 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 목요장터의 모습.
목요장터에서 판매하는 햅쌀은 그동안 추석 제수용과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철원오대쌀로, 선물용으로 적합한 4kg 소포장으로 1만 6000원에 판매됐다.
아울러 쌀 소비 확대를 위해 동송농협에서 개발한 즉석 쌀국수에 대한 시식코너도 운영됐다.
쌀국수는 철원오대쌀·현미를 100% 사용해 만든 곰탕면과 멸치면으로, 지퍼백으로 돼 있어 부피가 작고 휴대하기에 용이해 여행·등산·레저용 등 쌀 소비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