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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창당 60주년 로고 '국민과 함께' 공개…18일 기념식

국회서 60년 민주화 사진전 열어…YS에 대한 민주화 기여 업적 등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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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원섭기자 |  2015.09.08 17:32:49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8일 창당 60주년 기념식에 앞서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과 함께, 민주 60’이라고 적힌 60주년 로고를 공개하는 등 기념사업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사진=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은 오는 18일 창당 60주년 기념식에 앞서 8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국민과 함께, 민주 60’이라고 적힌 60주년 로고를 공개하는 등 기념사업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당 6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인 전병헌 최고위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60주년 로고를 공개하면서 오는 13일부터 일주일 동안 국회 의원회관 로비, 회관과 본청 사이 지하통로에서 60주년 기념사진전과 함께 의원들이 촬영한 축하영상도 함께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민주화 세대인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민주화 기여 업적 등 3당 통합 이전까지의 기록물도 사진전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초 김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전 새누리당 여의도 부소장이 기념사업 준비위원단에 참여할 것을 검토했다가 일신상 등의 이유로 이를 고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17일에는 당 지도부와 언론인이 참여하는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해 새정치연합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평가,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18일에는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당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해 시도당별 ‘뿌리 당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원로당원과 청년당원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전 최고위원은 “11월에는 당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현재 12월 출판을 목표로 60년사도 집필 중이다. 11월 출판기념회를 마지막으로 기념사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로고를 이용한 가방과 티셔츠 도안을 함께 공개하면서 벌집, 맑은 물, 사파이어를 현미경으로 바라본 모습 등 3가지 이미지를 섞어 로고를 작성했다고 설명한 뒤 “국민을 위한 노력의 60년, 타는 목마름의 민주 60년을 이렇게 조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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