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서 에프엑스의 루나와 인피니트의 김성규가 호흡을 맞춘다.
루나는 마을의 자랑이자 밝은 에너지를 지닌 소녀 '니나', 김성규는 그런 니나와 사랑에 빠지는 '베니' 역을 맡았다.
한편 뮤지컬 '인 더 하이츠'는 워싱턴 하이츠를 배경으로, 그곳에 살아가는 이민자들의 애환이 담긴 삶을 긍정적인 유머로 승화한 작품이다. 4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막한다. 이지나가 연출을 맡았고, 배우 양동근, 정원영, 장동우, 키, 오소연, 제이민, 서경수, 김성규, 첸, 김보경, 루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