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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보물섬 영도이야기 스토리텔링 100선' 발간

인물 분야 등 모두 100선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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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석동재기자 |  2015.09.01 14:43:00

▲▲ 영도 스토리텔링 표지 (사진제공=영도구)

 

부산 영도구는 관광홍보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토리텔링'을 도입해 우리 구 곳곳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찾아내 관광객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와 감동을 더함으로써 생명력 있는 지역자원 개발을 이루고자 2009년 8월부터 '보물섬 영도이야기 스토리텔링 100선' 발굴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2012년에는 영도지역 내 문화관광의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텔링을 생태, 신화, 전설, 역사, 민속 분야, 근대역사 분야, 문학, 예술, 인물 분야 등 모두 100선을 관계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작업팀이 구성해 수차례 미팅과 자료수집, 정리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영도구에서 40년 이상 생활한 구청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 연구팀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정기적으로 미팅을 하며 현장을 직접방문 사진체증과 동시에 주민 면담 등을 통해 살아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다.


영도구는 문화콘텐츠개발원(대표 나정심)으로부터 전문작가 감수를 마무리하는 대로 '보물섬 영도이야기 스토리텔링 100선' 책을 발간 및 발간기념 '북콘서' 도 개최할 계획이다.


영도구 전역에 '스토리텔링 100선' 표지판을 설치하고 이를 방문하기 쉽게 표시한 안내지도를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영도구 관계자는 "'보물섬 영도이야기 스토리텔링 100선' 을 소재로 한 관광상품 개발로 관광객들을 끌어모을 계획이며, 또 이를 활용 관광산업화로 연결해 영도를 살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전했다.


한편 스토리 텔링은 9월 말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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