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전문인력 육성의 ‘사관학교’로 불리는 무역마스터 과정은 1995년 개설됐다.
올해로 20년을 맞은 국제비즈니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으로 71명의 입학생들은 6개월간 총 1100시간의 강도 높은 교육을 통해 무역실무, 해외마케팅, 비즈니스 외국어 등을 집중 연마해 취업 후 바로 실전투입이 가능한 현장형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지난 20년 동안 총 340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무역마스터 과정은 전문화된 커리큘럼과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97%에 달하는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