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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주민불편 해소 위해 옛 청사 앞 도로폭 확대 추진”

왕복 3차선 50m, 4차선으로 확대하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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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5.08.20 14:15:48

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는 20일 봉선동 A아파트 신축에 따른 옛 남구청사 앞 도로폭 문제와 관련 주민 불편이 없도록 A아파트 시공사측과 도로 이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옛 남구보건소쪽 3차선 도로도 4차선 도로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A아파트 입주가 예상되는 내년 하반기 이전까지 도로폭을 확대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게 남구청과 A아파트 시공사측의 입장이다.

남구에 따르면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불편을 제기하고 있는 도로 구간은 옛 남구청사 진출입로 앞부터 남양휴튼에 이르는 50m 구간으로, 현재 이 구간의 도로는 왕복 3차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남구는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함에 따라 문제시 되고 있는 50m 구간의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기 위해 A아파트 시공사측과 협의 중에 있으며, 문제 해결도 원만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계획을 세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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