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15.08.12 15:48:55
▲(사진= 신세계 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광복절 휴일을 맞아 프랑스 키즈 브랜드 ‘봉쁘앙(Bonpoint)’이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전 시즌 상품들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들의 자녀들이 착용에 입소문을 탄 ‘봉쁘앙’은 국내 아울렛 중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만 입점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작년 봄ㆍ여름 상품을 60% 할인, 2013년 상품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그 이전 재고 상품으로 겨울원피스, 가디건 등은 80%까지 할인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바지류는 2013년 이전 재고 상품을 5만원~6만5천원 균일가로, 니트 가디건은 기존보다 할인율을 높여 80% 할인 판매한다"며 "베이비 가디건도 정상가 12만원~19만원대 제품을 2만원~3만원대로 제공해 얇은 지갑으로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또한 "여주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2월 두 배 규모로 확장 오픈해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놀이시설과 편의시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가 풍부하다"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카페, 회전목마, 미니트레인과 함께 정글을 연상시키는 약 270평 규모의 ‘숲 속 놀이터’는 모든 시설이 부드럽게 충격이 흡수되는 소재로 제작돼 어린 자녀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고 언급했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