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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형교육 지원사업, '좋은 생각' 어디 없나요

시민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통해 성남시만의 교육 브랜드 발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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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5.08.12 09:02:25

이재명 성남시장이 5년전 첫 시장 취임때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있다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었다. 때문에 성남형 창의교육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찾는 등 지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


12일 성남형교육지원단에 따르면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으로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형교육지원단,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시민 제안을 통한 지역특성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는 것이다.   


때문에 신청자격은 전 시민(학생포함)과 단체로 지역의 교육적 요구와 문화·환경적인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및 사업 아이디어는 모두 가능하다. 지난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전 공식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업제안서 형태가 아니더라도 시민들의 의견을 자유스럽게 개진할 수 있도록 신청양식을 간소화 했다. 심사기준은 아이디어의 적합성, 참신성, 실현가능성 등으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제안은 최우수 100만원(1명), 우수 70만원(2명), 장려 50만원(4명), 까치상 10만원(6명)의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성남형교육지원단은 지역 내 산재한 교육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정에 효율적으로 지원하도록 체계화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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