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과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임시 공휴일을 포함해 관내 생활체육시설을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2일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광복 70주년 경축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사기진작 및 내수경기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생활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시설별로 무료개방 일정이 일부 다를 수 있지만 공사는 무료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부서 직원들을 비상근무토록 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무료 개방시설은 ▲산성배드민턴장(14일) ▲성남운동장 부설주차장(14일) ▲탄천운동장 볼링장(14일) ▲탄천야구장(14일) ▲백현·리틀야구장(14일) ▲탄천운동장 수영장, 빙상장,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스쿼시장, 탁구장, 테니스장, 골프장(15일) ▲판교스포츠센터(15일) ▲평생스포츠센터(16일) 등이다.
황호양 사장은 "광복 70주년의 특별한 의미를 되새기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무료개방하게 됐다"고 말하고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