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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평화의 소녀상 15일 제막식

오후 2시 원주시청공원…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등 100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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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08.11 18:21:55

▲원주평화의 소녀상의 모습. (사진=원주시민연대)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이 오는 15일 원주시청공원에서 열린다.

 

광복 70주년 기념 원주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시민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를 비롯한 원주시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막식을 갖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촉구할 계획이다.

 

원주평화의 소녀상 제작에는 원주지역 65개 단체가 참여했으며, 총 모금액 6131만원의 성금으로 제작됐다. 소녀상 평화비의 제호는 김복동 할머니의 친필로 쓰여졌다. 비문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 촉구 등 인권과 평화를 지키는 원주시민들의 염원을 담았다.

 

한편 원주평화의 소녀상 8.15제막식은 오후 2시 시민들이 만드는 식전문화행사를 시작으로 2시30분부터 제막식 본 행사, 시상식,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기부금 전달식, 헌화, 헌시낭독, 결의문 채택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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