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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90지구, 글로벌보조금 승인...51,000달러 장학금 전달

이상균 총재 임기 중 인천주안로터리클럽 추천으로 진행돼 김광섭 총재에 의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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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8.06 17:44:59

국제로타리3690지구는 지난 5일 지구회관에서 국제로타리클럽(IR)의 글로벌보조금(경제 및 지역사회 개발분야)지급이 승인된 장학생 박한솔(28세)씨에게 승인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글로벌보조금은 로타리재단의 국제적인 민간 장학금 제도다.


하버드대학교 공공정책학 석사과정을 준비하고 있는 박한솔 씨는 장학금으로 미화 51.000달러를 호스트파트너인 국제로타리7930지구 캠브리지 클럽으로부터 받게된다. 이번 장학금은 청곡 이상균총재 임기중 인천주안로타리클럽 추천으로 남천 길광섭총재에의해 전해졌다.


박한솔 씨는 현재 인천 송도에 위치한 UN 녹색기후기금(GCF)의 사무총장실과 이사회실에 컨설턴트로 근무 중이며, 정부단위의 단체를 비롯한 각종 국제기구, NGO,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세계 기후문제해결을 위한 국제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박한솔 씨는 "졸업후 계획은 대학원을 다니면서 국제개발분야의 세계적 석학과 다양한 학우들과 교류하면서 빈곤 퇴치, 기후변화 극복전략과 최빈곤국 농업개발을 통한 전략적 개발정책 연구와극복전략과 최빈곤국 농업개발을 통한 전략적 개발정책 연구를 하고싶다"며 "특히 하버드 대학원 부속 연구기관에서의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및 식량부족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 개발정책 연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유엔기구 및 개발원조기구들의 효과적인 활용방안을 연구하고 졸업 후 현재 근무중인 유엔 기구인 GCF, 혹은 UNDP, UN FAO, 개발은행 등으로 진출해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하는 개발정책수립에 참여하고자 한다"며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의 최빈국 빈곤 퇴치에 헌신하며 가난에 고통받는 이들을 섬기고 싶다"고 밝혔다.


CNB뉴스=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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