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산시, 오산우체국과 업무협약 체결

도로명 주소 사용과 새 우편번호 홍보에 박차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31 16:49:33

▲(사진=오산시)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우체국(국장 이남순)은 지난 30일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도로명 주소 사용 홍보과 국가기초구역번호가 반영된 새 우편번호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도로명 주소 사용 확대 및 안내 시설물 관리, 우편서비스 환경개선에 협력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시행되는 새 우편번호의 안정적 정착과 홍보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발굴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새 우편제도는 2014년 1월 1일 도로명 주소 시행과 더불어 국가기초구역제도가 부여된 5자리 국가기초구역번호를 적용한 것으로 앞 3자리는 특별·광역시·도와 시·군·자치구의 고유번호를 뒤 2자리는 일련번호로 구성되며 오산시는 18101번부터 18151번 까지 50개의 우편번호를 사용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홍진 경제문화국장은 “오산시와 오산우체국과의 네트워크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와 새 우편번호 제도를 적극 홍보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하는데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