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 홍수예방시설 현장점검

"우수저류시설 완공 후 상습 침수지역 해소 및 여가생활에 큰 도움 될 것"

  •  

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29 16:12:53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강태석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장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장마철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부천시 베르네천지구 홍수예방시설인 우수저류시설 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시설점검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시 빗물을 일시적으로 지하에 저장한 후 비가 그치면 빗물을 하천에 방류하는 곳이다.

베르네천 우수저류시설은 중앙정부와 경기도에서 지원한 사업 중 국내최대 규모로 4만3000톤의 빗물을 저장할 수 있으며 총225억원(중앙정부 115억, 경기도 26억, 부천시 84억)을 투입했다.

베르네천 우수저류시설이 완공되면 그동안 상습 침수지역이였던 여월동 일원이 수해 걱정에서 완전히 벗어날 것이며 지상은 체육공원시설로 활용되어 도민들의 여가생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CNB=이병곤 기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