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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사고 시 최고 1억 5천만원 보장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을 보호하고 지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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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7.29 09:18:55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비해 자원봉사자 상해보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자원봉사자 상해보험제도는 행정자치부 1365나눔포털에 가입된 고양시 자원봉사자의 봉사 활동 중 상해 발생 시 상해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보장내용은 자원봉사 활동 중 상해사망과 후유장애 1억 5000만원(15세미만자 사망담보제외), 상해입원 일당 5만원, 통원 일당 2만원(180일 한도), 배상책임 1000만원, 구내치료비 1000만원이다.  특약사항으로 골절치료비 30만원, 화상진단비 30만원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고양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매년 활동 중에 상해를 입는 자원봉사자들이 발생하고 있고 자원봉사자들은 자원봉사 상해보험을 통해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고양시에서 활동하는 모든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지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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