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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으로 인천 찾는 관광객에 편의 제공

시외·고속버스 증편, 여객선·도선 증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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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5.07.22 16:33:03

▲인천 영종도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 선착장을 오가는 페리선(자동차도 함께 실을 수 있는 배)에서 관광객들이 나오고 있다. (사진= 조승희 기자)

 

인천시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을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 편의를 위해 버스 운행과 여객선 운항을 늘릴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여름 휴가철 특별교통대책은 영종 · 용유지역 및 도서지역의 수송능력을 중점으로, 인근 환승지역과 연계하는 교통수단인 시외 · 고속버스의 수송능력을 반영했다.


시는 이 기간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예비차량 8대를 투입해 1일 평균 운행횟수를 평소 887회에서 897회로 10회 증편 운행한다.

 

여객선은 백령 · 덕적 등 11개 항로에서 14척이 평소와 같이 운행하지만 특별교통대책 기간 운항횟수는 758회에서 980회로 222회 늘어난다.


도선은 5개 항로 11척의 운항횟수가 1천461회에서 2천91회로 총 630회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택시화물과에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수송상황 파악과 유관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갖추는 등 교통편의 증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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