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곤기자 |
2015.07.17 15:06:40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경제활성화 동참 및 서비스 점프업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역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방창훈 수도권서부본부장, 국민행복코레일실천단, 화성시 농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르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농민들을 위한 지역특산품 판매장을 개설하고 국민행복 증진을 위해 고품질의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성악가 박무강 축가, KT&G 상상유니브 공연, 기차타기 홍보 및 커피 나눠주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이벤트로 수원역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창훈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코레일이 적극 동참하겠으며 흑자경영 등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