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원장 정대수)은 강태우 교수(부산지역암센터 유방암클리닉·사진)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 33번째 판에 등재된다고 16일 밝혔다.
강 교수는 유방암, 유방질환 분야에서 다수의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한 공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 후 사전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마르퀴스 후즈 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혀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