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보공 부산본부)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은 14일 오전 부산역 일대에서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 및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재해발생 취약시기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메시지 전달, 작업 전 안전점검 결의대회 및 4대 필수안전수칙 지키기 현수막 게시와 역사내 입점 서비스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자료를 배포했다.

또한, 철도공사 정비소 등 주변시설 현장 합동점검을 통해 작업장내 비정상작업의 작업 전 안점검표, 장마철에 따른 위험상황별 자료 등을 배포하는 등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렸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