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으로 가득한 여름 패키지로 'My Brilliant Summer Package'를 선보인다.

여름 패키지 이용 시 휴가를 보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한 마이 브릴리언트 서머 팩과 쿠폰을 제공한다. 마이 브릴리언트 서머 팩은 웨스틴 비치 타월, 비치볼, 폴라로이드사 셀카 렌즈로 구성돼 있고, 쿠폰으로는 베키아 에 누보 비치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즐길 수 있다.

특히 2박 이용 시에는 쿠폰으로 베키아 에 누보의 크리스피 박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크리스피 박스는 치킨이나 피쉬 중 선택할 수 있고 감자칩과 3가지 소스를 함께 제공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Daytime Snack'과 온천 사우나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과 방향, 투숙 기간에 따라 33만부터(세금·봉사료 별도).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벤타나스에서는 올 여름, 해운대를 찾는 휴양 고객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다.

여름 바캉스 메뉴는 기존의 클래식한 정통 메뉴에서 탈피해 여름 제철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애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파스타, 메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젊은 바캉스 족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전 메뉴의 가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발사믹 캐비어를 곁들인 카파치오, 사과 캬라멜과 푸아그라, 프로방스식 가지 요리, 부드러운 게살로 속을 채운 토마토와 시저 샐러드 등은 2~3만원대(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이며, 크림 게살을 올린 완두콩 수프, 전통 야채 수프, 일명 병아리 콩이라 불리는 칙피 수프 등도 2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파이시한 맛이 매력적인 토마토 칠리 리소토, 버섯 크림 스파게티를 비롯해 이탈리아 지역 특색을 그대로 담은 다양한 파스타 종류는 2만원대이며, 랍스터 테일과 등심 스테이크, 구운 새우와 안심 스테이크, 농어 요리, 양갈비 스테이크 등의 고급 메인 메뉴도 4만원~5만원의 놀라운 가격으로 제공한다.

올 여름 벤타나스가 시원하게 쏘는 여름 바캉스 스페셜 메뉴는 7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한정적으로 판매되며, 영업 시간은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다.

□ 해운대그랜드호텔이 그 어느 곳보다 열정적인 여름 바다와 태양이 함께하는 꿈꾸던 해운대에서의 여름 휴가를 위한 '썸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만날 수 있는 이번 패키지의 상품 구성은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내전망 22만원, 바다전망 25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이며, 대수영장&선텐존 2인과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여름 빙수 1개, 기념품 더바디샵 기프트 1개를 제공한다.

B타입은 A타입 상품에 그랜드테이블의 2인 조식이 포함되며, 시내전망 25만원, 바다전망 28만원이다.

□ 파크 하얏트 부산은 무더운 여름철 온가족이 건강 보양식과 함께 건강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헬스 패키지'와 다양한 어린이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패밀리 헬스 패키지는 아늑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2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한방 전복 낙지 삼계탕(1인 6만3천원), 아이스티 2잔, 어린이 2인을 위한 소고기 버거와 감자튀김이 제공돼 온가족이 풍성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이다.

호텔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이 마련한 한방 전복 낙지 삼계탕은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갖가지 한약재와 산양삼을 오랜시간 끓여 깊은 풍미의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다. 또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전복, 낙지 등 건강 식재료가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성인 2인과 어린이 2인까지 이용 가능한 패밀리 헬스  패키지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최소 3일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6만원부터(세금 별도).

특히, 여름 성수기 기간인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는 오전 10시 이전에 체크 아웃하는 고객에게 객실 이용 금액의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 체크아웃 프로모션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가족 투숙 고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영어로 진행하는 어린이 스트레칭 클래스, , 어린이 가드닝 클래스, 도자기 페인팅 클래스, 어린이 무알콜 칵테일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액티비티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1인 1만원이며, 매 세션당 사전 예약을 통해 선착순 10팀이 참여할 수 있다.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17일부터 8월 15일(7/30~8/8 제외)까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맘껏 즐길 수 있는 '썸머 드림' 패키지를 선보인다.

여름 휴가 기간은 전통적으로 일년 중 호텔을 찾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때라 혜택 역시 역대 급으로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됐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 부산 어묵의 원조 브랜드 '삼진어묵'에서 진행하는 어묵 만들기 체험프로그램 참가, '야마하(YAMAHA) 음악 교실' 참가,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HABA' 키즈 전용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 참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이용, 썸머 키즈 액티비티 참가, LEO(레오)팀 야외투어 프로그램 등을 이용 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3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이며,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이해 2배로 더 넓어진 아름다운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 또한 만나 볼 수도 있다.

□ 롯데호텔부산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 간 '냉우동 세트' 및 '냉소바 세트'를 선보인다.

두 세트 모두 메인 요리인 냉우동 및 냉소바와 함께 냉 우뭇가사리, 주방장 특선 전채 3종, 사시미 3종, 냉 산마즙, 튀김 4조각, 연시를 포함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세트는 점심과 저녁 모든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각 4만9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모모야마는 호텔의 43층에 위치해 멀리 부산항대교까지의 수려한 전망을 자랑한다.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메뉴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저녁 메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