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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부울경본부, '사랑의 헌혈'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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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7.13 17:35:31

▲(사진제공=환경공단 부울경본부)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행 김동운)는 13일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릴레이 헌혈' 나눔봉사 행사를 가졌다.


공단은 2013년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매년 본사와 지역본부가 헌혈릴레이 캠페인을 펼쳐 약 300여장의 헌혈증을 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최근 메르스(MERS) 장기화로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보도를 접하고, 부족현상의 해소를 돕기 위해 당초 9월에서 7월로 일정을 앞당겨 추진됐다.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 관계자는 “메르스로 인한 혈액부족과 하절기 여름방학, 휴가철로 인해 혈액수급이 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단에서 매년 단체헌혈행사를 열어줘 혈액수급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단 김동운 본부장 직무대행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시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앞장서고 지속적으로 나누는 헌혈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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