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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기획조정실 직원들 농촌 일손 돕기 나서

메르스와 가뭄피해 등 혹독한 근무환경 속 농심의 마음 달래려 구슬땀 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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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13 16:02:21

평택시 기획조정실 직원 35명은 최근 메르스로 농산물 판매 감소와 일손부족, 가뭄피해 등 삼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난 11일 휴일도 잊은 채 안중읍에 위치한 고추농장을 찾아 고춧대 뽑기와 꽈리고추 따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노식 기획조정실장은 “주중에는 본연의 업무 및 메르스 방역 등 바쁜 일정 때문에 주말을 이용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하게 됐으며 작은 도움이나마 농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린 것 같아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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