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광주 광산구 박삼용의원 "송정역 교통대책과 역세권개발 국비확보 '절실' "

"국회의원 시장, 구청장 등이 정부 상대로 적극 노력해야"

  •  

cnbnews 박용덕기자 |  2015.07.13 14:49:20

▲광주 광산구의회 박삼용의원(송정1,2·도산·동곡동)

광주 광산구의회 박삼용의원(송정1,2·도산·동곡동)은 지난 10일 열린 광산구의회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송정역주변 교통대책과 역세권개발은 순수 국비투자로 기존상권과 충돌하지 않는 방향으로 개발이 필요하다”면서 "국회의원들과 시장, 구청장 등이 정부를 상대로 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의원은 “황룡강주변을 수변생태체육공원으로 조성해 황룡강 주변은 언제나 즐겁고 편안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정부의 관련 부서에 적극 건의해 줄 것”도 촉구했다.

박 의원은 또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이 광주시 5개자치구에서 처음으로 설립 출범 했으나 재정자립도가 20%정도인 광산구가 공단운영을 해야 하는 타당성도 떨어진다”며 “예산확보 대책도 없는 공단운영은 혈세 먹는 하마로 전략해 재정만 낭비하지 않을까 우려된다”면서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광산구가 실시하고 있는 주민투표 동장추천제에 대해서도 “주민들 사이에서 서로를 불신하고 서로를 헐뜯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투표 동장추천제의 동장임명방법은 반드시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최근 '공익활동지원센터'와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조사계획이 광산구의 재의요구로 불발돼 유감"이라며 “광산구민들이 의구심을 갖고 있는 만큼 이들 단체에 대해 광산구의 부당한 예산집행이나 일부 측근들의 과도한 행정개입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시정 조치하여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삼용 의원은 지난해 송산유원지 안전보행로 사업을 위해 중앙정부 관계 장관과 여당대표 등을 만나 10억원의 국비를 확보한바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