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7.13 11:40:03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는 고리 3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주요설비의 정비와 연료교체 등을 위해 13일 오전 10시경에 발전을 중단하고, 약 62일간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고리 3호기는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자력안전법 및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와 원전 연료교체, 각종 기기 정비 및 설비개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