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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부산도시철도 30년 발전사 사진전' 개최

13일부터 연산역 대합실 특별 전시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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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7.11 20:19:58

▲부산도시철도 30년 발전사 사진전 전시 디자인. (사진제공=부산교통공사)


“시민과 함께 성장한 부산도시철도의 30년 발전사를 사진을 통해 조망해 보다”


부산교통공사(사장 박종흠)는 부산 도시철도 개통 30년을 맞아 도시철도 연산역에서 '부산도시철도 30년 발전사 사진전'을 오는 13일 오후 4시 도시철도 연산역 대합실 특별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산도시철도 30년 발전사 사진전'은 1985년부터 2015년 현재까지의 30년 역사를 총 280여 장의 사진을 통해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1985년, 부산에 도시철도 시대의 시작을 알린 도시철도 1호선 1단계 개통부터 2006년 부산교통공사 설립, 2011년 국내최초 무인경전철 시대를 연 도시철도 4호선 개통 등 공사의 주요 행사부터 다대구간 조감도, 페루 리마메트로 건설사업 수주 등 신사업 추진, 직원의 근무장면, 노동조합 활동사, 사회공헌활동 등 부산도시철도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사진이 주제별로 전시된다.


또, 일 수송승객, 역사 수, 노선길이 등 통계 자료와 전동차, 종합관제소 등 1985년 개통 당시의 부산도시철도 시설과 현재의 시설을 비교해 30년간 달라진 도시철도의 변화상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됐다.


이외에도 개통 기념 우편엽서, 각종 기념승차권, 개통기념 팸플릿, 노선도, 승차권 케이스, 교통카드, 시각표 등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는 각종 기념자료들도 함께 전시한다.


박종흠 사장은 “부산도시철도 개통 3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 부산도시철도의 과거와 현재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진전을 준비했다”며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고객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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