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이 저자극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호텔의 야외 수영장을 찾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부 진단 및 손 관리 체험 부스'를 열고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험 부스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첨단 장비를 활용한 피부 속 수분 측정 및 맞춤 진단, 피부 타입 별 인기 제품 증정, 손 마사지 및 네일 아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호텔부산 피트니스 클럽은 지난해 5월부터 1년여 진행한 재단장 공사를 모두 마치고 지난 3월 1일에 체련장, 사우나, 실내 수영장을, 지난 7월 1일에 야외 수영장을 각각 개관했다. 투숙객이라면 객실의 기준 인원에 한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야외 수영장은 8월 31일까지 여름 두 달간만 운영되며, 운영 기간 내 메이크업 쇼, 빙수 만들기, 풀 파티 등의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9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