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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9대 도의회 개원1주년 기자회견

강득구 의장, 도민에게 희망주는 사람중심 민생중심의 도의회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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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07 18:19:51

▲경기도민을 위한 도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고 있는 강득구 의장과 부의장단, 양당 대표의원들(사진=경기도의회)

7일 오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단과 양당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9대 도의회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강 의장은 "작년 7월 8일에 제9대 경기도의회가 개원하여 이제 1주년이 되었다. 제9대 의회 의정방향을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로 정하고 1270만 경기도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민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였다"고 1주년 기념을 자축했다.

이어 "무엇보다 제9대 의회는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지닌 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도 판교사건, 메르스 등 민생을 어렵게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여기 계신 두 분 부의장님, 양당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이 민생 현장에서 열심히 뛰었다"며 지난 1년간의 활동을 정리했다.

강 의장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 중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민생에 주력했다고 밝히며 지방의회 최초로 지역상담소를 설치.운영과 민생중심의 입법활동 전개로 총 155건의 조례를 제‧개정, 도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위한 총 230회의 현장방문 등을 이어갔다"고 회상했다.

또한 "견제와 동시에 협력하는 균형의 정치를 구현했다며 도민의 행복을 목표로 상생과 협력의 정치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전국 최초로 진행된 공공기관 인사청문회는 국회 및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되었다"고 자부했다. 그리고 "혁신과 소통, 지방자치 강화를 위해 의회혁신 및 지방분권강화 특위를 구성하고 의회혁신 TF팀을 운영해 왔다"고 전했다.

이어진 향후 의정방향에 대해 강 의장은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생관련 조례를 제정과 관련 예산 확보,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집행부와 협력을 통한 빠른 시행으로 연정의 실질적 결과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자치 강화만이 도민의 입장을 제대로 반영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현재의 중앙집중적 제도가 아닌 중앙과 지방이 함께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피력했다.

강 의장은 "이제 제9대 전반기 의회의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지난 1년간  경기도의회는 도민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앞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 나가기 위해 충분히 고민하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칠것이며 도민의 행복을 위해 도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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