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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신낭현 부시장, 장마 풍수해 대비 위험지역 등 안전점검

"제9호 태풍 찬홈 등 3개 태풍이 동시에 발생 시설물 관리에 만전 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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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7.07 14:30:56

▲파주시 신낭현 부시장(오른쪽 세번째)이 풍수해 대비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 파주시)


파주시 신낭현 부시장은 7일 다가오는 장마전선과 태풍 등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현장을 방문하고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촌2, 문발 배수펌프장 등 풍수해 예방시설과 급경사지 위험지역을 방문해 관리 및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신 부시장은 관계자들에게 “올해는 평년 강우량이 낮아 일부 지역에서 가뭄이 발생되고 있으나 현재 제9호 태풍 찬홈 등 3개의 태풍이 동시에 발생하는 등 기상 이변에 따라 언제 어떤식으로 많은 비가 내릴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급경사지 및 배수펌프장 등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2월부터 5월까지 배수펌프장에 대한 자체점검, 유관기관 합동점검, 종합시운전과 가동훈련을 실시했으며 기상특보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파주=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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