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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영화 배우' 위해 7일 춘천에 레드카펫 깔린다

강원도, 국립춘천박물관 중앙홀 '29초 영화제' 시상식…전국민 대상 공모 240편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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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07.05 22:47:33

'29초 영화' 감독과 배우를 위한 특별한 레드카펫이 준비된다.

 

강원도는 오는 7일 오후 6시 국립춘천박물관 중앙홀에서 '강원도 29초 영화제' 시상식을 개최한다.

29초 영화제는 '마음대로 상상하는 강원도'를 부제로 오감으로 느낀 강원도에 대한 생각들을 29초 이야기로 구성해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전국민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240편이 출품됐다.

 

영화제는 다양한 계층이 직접 만들어 참여하는 방식으로, 도민은 물론 국내외 사람들이 강원도 공감 영상을 통해 강원도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시상식은 문화예술, 영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일반부문과 청소년부문으로 나눠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각 1편과 일반부문은 특별상 2편을 추가해 시상하게 된다. 수상작품 등은 현장에서 상영된다.

 

아울러 레드카펫&포토존 행사와 인기가수 홍진영의 공연에 이어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를 통해 확보한 강원도 색깔이 드러나는 다량의 영상콘텐츠를 강원도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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