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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헌혈 기피 불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자발적 참여 '눈길'

임직원 200여명 메르스 피해 돕기 헌혈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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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07.02 13:18:00

▲지난 1일 새마을금고중앙회 한 직원이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앞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메르스 여파가 헌혈 기피로 확산된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헌혈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메르스로 인한 헌혈 기피현상 극복을 위해 임직원 2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메르스 여파로 헌혈지원자가 급감했다는 소식을 접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은 이날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 앞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에 동참하며 메르스 극복을 기원했다.

 

앞서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실시한 헌혈캠페인에서 임직원과 회원 등 약 1만 2000명이 참여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단체헌혈 한국기록달성을 인증 받은 바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는 메르스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긴급금융자금대출, 중앙회 임직원들의 피해지역 일손돕기, 농산물 구입 등을 통해 지역경제살리기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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