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6.29 21:46:10
부산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센터장 김희규)는 29일부터 센터를 상징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작년 5월 개소한 이래 현재까지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아토피 피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과학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보건소와 연계된 예방관리 및 안심학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센터는 질병관리본부와 부산시의 지원을 받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신청서 1부(홈페이지 참조)와 1000 X 1000 픽셀 크기의 JPG파일을 제출하면 되고 작품 수는 1인당 1개로 제한한다.
수상작은 9월 중 추후 공고할 예정이며, 출품작은 부산시 아토피·천식 예방 관리 사업의 정책 자료로 활용되며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당선작에 대해서는 고신대총장이 수여하는 금상(50만원), 은상(30만원), 그리고 동상(2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인원은 각 1명이다.
응모신청서는 '부산시청 홈페이지](http://www.busan.go.kr) → 정보공개 → 공지사항' 또는 부산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홈페이지(http://www.allergyinfo.or.kr) → 센터소식 → 뉴스공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E-mail 접수만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부산시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1899-4640)로 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