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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동해·삼척 환동해권 물류거점도시 조기 추진 노력할 것"

정의화 의장, 27일 동해 북평산업단지 활성화 간담회 참석 지역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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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유경석기자 |  2015.06.28 09:48:12

▲27일 정의화 국회의장은 동해 북평산업단지에서 이이재 국회의원과 심규언 동해시장 등, 입주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이이재 국회의원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7일 "동해와 삼척이 명실상부한 환동해권 물류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가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주요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화 의장은 이날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동해·삼척)의 초청으로 동해와 삼척지역을 방문한 가운데 동해북평국가산업단지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이재 국회의원이 주최한 동해 북평산업단지 활성화 간담회에 참석한 정의화 국회의장은 동서고속도로 제천~삼척 구간 조기착공, 동해항 3단계 사업 조기 착공 등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삼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회 동해·삼척 국회의원기 클럽축구대회'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이재 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강원도는 여전히 사회간접자본(SOC)이 부족한 가운데 고속도로나 철도, 항만에 대한 투자가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면서 "동해·삼척이 명실상부한 환동해권 물류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이에 대해 "국가적인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검토를 통해 주요사업이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새누리당 이이재 국회의원이 27일 마련한 동해북평산업단지 활성화 간담회에는 정의화 국회의장을 비롯해 심규언 동해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김혜숙 동해시의회의장, 정진권 삼척시의회의장, 입주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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