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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상무, "복지도시 고양시 위해 실천하는 홍보대사 될 것"

'유상무 잘생겼다' 개런티 3000만원 전액을 고양시 국립암센터 소아암 어린이 위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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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진부기자 |  2015.06.25 11:05:06

▲고양시는 최성 시장(우측 세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홍보대사로 개그맨 유상무씨를 위촉했다.(사진= 고양시)


"따뜻한 복지도시 고양시를 위해 몸소 실천하는 홍보대사가 되겠습니다"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24일 고양시 시정연수원에서 '유상무 잘생겼다' 개런티 3000만원 전액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 5명에게 전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유씨는 이날 최성 고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 대표적 복지브랜드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유씨는 “그동안 마음은 있었으나 미루고 있었던 나눔을 하게 돼 너무나 감사하며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따뜻한 복지도시 고양시를 위해 말뿐인 홍보대사가 아닌 몸소 실천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씨는 지난해 8월부터 고양시 저소득 아동들에게 따뜻한 영화나눔 사업을 펼쳐 현재까지 총 4회 동안 440여 명 아이들의 영화 관람을 추진했다. 또한 지난해 겨울에는 고양시 현천동 저소득 가정에 동료 개그맨 및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 나르기에 참여하기도 했다. 유씨는 현재 고양시에 거주하고 있다.

고양= 김진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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