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락기자 | 2015.06.25 08:25:26
▲(사진제공=영월군청)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강진으로 삶을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국민 및 관내 영월군 네팔 결혼이주여성 친정 돕기를 위해 지진피해 구호 성금을 모금해 영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영월군청 직원 560명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총 7,859,850원을 모금해 영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500만 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2,859,850원을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