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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더덕 캐릭터 덕이·향이 상표등록권 횡성군에 기증

"기증자 임현섭 씨, 횡성 더덕의 명성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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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4 08:52:22

횡성군은 특허청에 등록돼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횡성 더덕 캐릭터 덕이·향이에 대한 상표등록 권리를 기증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덕이·향이 캐릭터 상표 등록은 지난 2002년에 당시 더덕 연구회에서 특허청에 등록했으나 이후 더덕 연구회는 해체됐고 10년이 지난 2012년 3월에 상표권 존속기간이 도래함에 前 연구회 회원이었던 임현섭 씨가 갱신 등록해 현재까지 보유 중에 있었다고 전했다.

 

(현)농업회사법인횡성더덕 대표로 횡성더덕축제위원회 임원이기도 한 기증자 임현섭 씨는 "횡성 더덕의 발전과 더덕 캐릭터 덕이·향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승적으로 기증을 결심했다"며 "앞으로 횡성 더덕의 명성이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덕이·향이 캐릭터는 횡성 더덕 축제 등 관내 행사 및 횡성 더덕 홍보용으로 계속해서 사용될 것이며 상표 등록 또한 군에서 등록·관리함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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