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22일일 오후 3시 양산캠퍼스 산학관 1층 강당에서 재학생들의 견문을 넓혀 미래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2015 영산 글로벌 리더'와 '2015 해외봉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산 글로벌 리더' 프로그램은 유럽배낭여행을 학교에서 지원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이번에는 20명이 6월 24일부터 7월 7일까지 2주간 유럽 4개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 탐방하게 된다.
아울러, 베트남으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나게 되는 35명은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베트남 빈증성 지역에서 교육환경 개선작업과 문화교류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