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1층 행사장에서 국내 선글라스 브랜드인 '젠틀몬스터' 팝업 스토어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점차 햇볕이 뜨거워지는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외출하거나 야외활동 시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멋스럽게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강한 햇살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멋도 낼 수 있는 선글라스는 여름 패션에 활력을 불어넣는 핫 아이템이다.
'젠틀몬스터'는 아이웨어 만을 생산하는 하우스 안경 브랜드 중 국산 대표주자이며,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중 최초로 자가 생산공장을 설립해 상품퀄리티를 철저하게 관리한다.
또, 매 시즌 컬랙션을 열기 위해 구두·무대 디자이너 등 다양한 파트의 전문가들과 아이웨어 크리에이티브팀을 운영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고, 혁신과 다양한 콜라보 등을 통해 단순한 안경이 아닌 아이디어와 철학이 담긴 작품으로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수입 아이웨어 가격대의 절반 정도이지만, 독특하고 다채로운 스타일을 강조한 디자인은 이삼십대 고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일 평균 매출액이 1500만원을 넘을 정도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