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6.22 11:06:30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은 지역 IT·SW 중소기업의 SW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2015 동남권 IT·SW기업 인증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남권에 본사를 둔 IT·SW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SW품질 관련 인증획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도권에 비해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 중소기업의 인증취득을 장려함으로써 고품질 SW제품 생산을 유도한다는 목적이다.
지원 항목은 SW품질 관련 인증획득을 위한 시험료, 출원료, 대행료 등이며, 지원 예산은 총 4800만원이다.
인증지원 종류는 ▲SW프로세스 인증(SP, CMMi, SPICE 등) ▲SW제품 및 기타인증(GS, ISO 등)으로 기업별 최대 2건까지 지원 가능하다. 지원 규모는 예산한도 내 인증비용의 50~70% 이내다.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수시 접수 가능하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 또는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busanit.or.kr)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남권SW품질역량센터(☎051-749-9341)로 문의하면 된다.
(CNB=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