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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프리미엄 2+1 패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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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6.22 08:47:0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7월 1일부터 16일까지 주중(일~목)에 프리미엄 급 객실 2박 시 1박을 추가로 제공하는 '프리미엄 2+1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 들어갈 객실은 일반 디럭스 급 객실 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오션 더블)과 객실 내 응접실이 있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도심뷰)이다.


혜택은 프리미엄 급 객실 3박(무료 1박 포함)과 야외 오션 풀 및 사계절 힐링 충전소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1박 2회씩), 오션 라이브러리 이용,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달빛 내린 야외 수영장에서 영화감상을 할 수 있는 문 라이트 시네마(Moonlight Cinema) 체험, 레오(LEO)팀 야외투어 프로그램 참여,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은 70만원, 주니어 스위트 객실은 80만원(세금·봉사료 별도).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아이리쉬펍 오킴스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특별한 칵테일 '해운대 시걸 Haeundae Seagull'을 선보인다.


'해운대 시걸 Haeundae Seagull'은 오킴스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해운대 바다와 해변, 뭉게구름, 그리고 그 위를 나는 갈매기를 형상화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이다.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를 베이스로 코앵트로, 레몬 시럽, 크림을 곁들여 적당한 알콜감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뭉게구름을 형상화한 크림이 제공된 빨대로 가감하면 취향에 따라 달콤함을 조절해 즐길 수 있다.


'해운대 시걸 Haeundae Seagull'은 단순한 프로모션 칵테일이 아니다. 해운대라는 지명을 걸고 탄생된 칵테일인 만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시그니처 칵테일로 론칭 이후 해운대를 찾는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더 나아가 싱가폴 슬링처럼 지역을 대표하는 식음료 관광문화 상품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을 방문한 중국의 파워 SNS 유저들에게 미리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격은 2만1000원(부가세 포함)이며, 올해 27주년을 맞는 오킴스에서는 페이스북에서 6월 30일까지 1+1 쿠폰 이벤트도 마련한다. 상세 내용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페이스북(www.facebook.com/westinchosun.busan) 참고.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6월 20일부터 올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하고 달콤한 2가지 종류의 빙수를 출시했다.


먼저 부드러운 얼음에 달콤한 팥과 인절미 그리고 우유만 들어간 '옛날 팥빙수'로 누구나 좋아할 만한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맛의 빙수이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빙수는 고소한 견과류, 다양한 밀크 초콜릿과 화이트 초콜릿에 달콤한 초콜릿 시럽과 함께 촉촉하고 진한 브라우니 케익이 듬뿍 올라간 '초콜릿 브라우니 빙수'이다.


가격은 각각 1만5천원, 2만원(세금·봉사료 포함).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일상에서 만나는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썸머 시즌 주중 패키지를 선보인다.


7월 16일까지 주중(일~목)에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시티뷰 15만원, 비치뷰 18만원이며,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 조식 2인과 피트니스 클럽 &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이 포함된다. (세금·봉사료 별도 / 주중 5실 한정)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대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동부렌트카 50% 등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롯데호텔부산 와인앤다이닝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점심 코스 2종과 저녁 코스 3종으로 구성된 '시칠리아 여름 특선'을 선보인다.


점심에는 안심 스테이크를 포함한 5코스 및 알 등심 스테이크 포함 5코스를 제공한다. 가격은 5만9천원부터(이하 세금·봉사료 포함).


저녁에는 5코스의 메뉴부터 6코스, 7코스로 구성된 메뉴까지 총 3종의 코스가 판매된다. 가격은 9만1천원부터.


특히, 복분자 소스로 맛을 낸 전복 스테이크, 체리 소스로 맛을 낸 오리 간, 송로버섯 거품과 차이브를 곁들인 차가운 감자 수프 등 여름이 제철인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이 돋보인다.


또, 샴페인을 곁들인 포도 셔벗 등 이탈리아 서남단에 자리한 지중해 최대 규모 섬인 시칠리아 풍의 여름 요리를 가까이서 맛 볼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요일별로 테마가 있는 연주를 선보이는 '빅페이스 재즈 밴드'의 공연을 이달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리빙룸 바에서는 다년간 수많은 무대에서 다양한 경력을 통해 실력을 검증받은 빅 페이스 재즈 밴드의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피아노, 색소폰, 드럼, 트럼펫, 보컬 등 뮤지션들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색다른 재즈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


월요일은 '스윙잉 먼데이'를 테마로 한 리드미컬한 피아노 연주를, 화요일은 축제의 마지막 날을 즐기자는 의미를 지닌 '마디그라(Mardi Gras)'를 테마로 피아노와 베이스 연주에 보컬이 더해진 트리오 공연을, 수요일은 '뮤직 에볼루션'이라는 주제로 1700년대 바흐의 클래식을 재해석한 공연부터 다양한 컨템퍼러리 재즈 음악을 연주한다.


목요일은 리빙룸 바의 '레이디스 나이트' 프로모션과 함께 여성 고객들을 위한 감미로운 음악을, 금요일은 빠른 템포로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틴 재즈'를, 토요일은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 Saturday Night Live)'를 모티브로 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리빙룸 바에서 펼쳐지는 '빅 페이스 재즈' 밴드 공연은 월-목요일 저녁 8시 15분부터 밤12시(자정)까지, 금-토요일 9시 15분부터 오전 1시까지 리빙룸 바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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