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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보건환경연구원 방문

메르스 격리병원 의료진 및 검사기관 연구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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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6.19 17:33:32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강득구의장은 19일 오후 김유임 부의장, 천동현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김현삼 대표, 새누리당 이승철 대표와 함께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의료진과 연구사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도의회 대표단은 19일 메르스 환자 중점치료센터로 지정되어 43명의 메르스 관련 환자를 진료했고 이중 18명이 입원해 있는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을 격려하고 현장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연이어 메르스 검사를 담당하며 일일 3교대로 확진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검사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직원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했다. 

강득구 의장은 “메르스 사태의 최일선에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의료진 및 관계 직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노력으로 인해 환자, 환자가족뿐만 아니라 메르스에 대한 도민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덜고 있다며 오늘 현장에서 들은 고충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하고, 앞으로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해 경기도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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