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고객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 위해 ‘렛츠런파크 부경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마방탐방’ 행사에 참가할 경마팬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렛츠런파크 부경 김병진 본부장과 함께 오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며 24시간 철통 보안을 유지하고 있는 마사지역을 둘러보고 한국경마 최고의 명장으로 손꼽히는 김영관 조교사와의 대화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렛츠런파크 부경 관람대 1층 중앙안내에서 선착순(20명)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본 행사는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해 고객관점에서 경영방침을 정한다는 김병진 본부장의 의지가 담긴 첫 자리라고 할 수 있다.
(CNB=최원석 기자)